Party: Chino Amobi & Joey LaBeija (Non/PTP/NYC) at Cake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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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새로움의 극치를 달리는 아티스트 중 두 명의 선두주자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Chino Amobi (NON / NYC)
올해의 실험적인 프로듀서이자 NON의 공동 설립자인 Chino Amobi는 UNO NYC에서 그의 데뷔 앨범 “PARADISO”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 작년에 공개한 훌륭한 앨범 “Airport Music For Black Folk”으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 앨범은 NON 멤버들과, Elysia Crampton, Rabit, Haleek Maul, Dutch E Germ (aka Gang Gang Dance의 Tim DeWit)를 포함하는 뜻이 통하는 컨템포러리 아티스트들의 긴 리스트로 피쳐링을 채웠다.
“빽빽한 건물과 무섭고 아름답고 동시에 압도적인 세계의 디테일한 이미지의 왜곡된 미국을 보여주는 음악적 서사시적 셋이며, 쉽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한 번 들으면, 외면하기 힘든 음악이다. 과거 클럽 음악의 관습을 좀 더 자유로운 범위로 변화시키는 Amobi는 NON의 중심에서 이러한 아이디어가 풍성해지고 유니크한 것이 되도록 레이블이 가진 깊은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만든다. 이런 모든 주제와, 생각 그리고 음악을 하나로 쌓아올리는 과정에서, Paradiso는 최근 실험적 클럽 음악의 홍수 속에서 가장 확실한 앨범 중 하나가 되었고, 그를 핵심 인물로 각인시켜주었다.
Joey LaBeija (PTP fka Purple Tape Pedigree / NYC)
Joey LaBeija는 뉴욕 베이스의 디제이, 프로듀서, 헤어드레서 그리고 또한 브루클린 클럽 씬의 주요 인물이다. 그리고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파티 하우스인 LaBeija의 4세대 멤버이기도 하다.
작년 Purple Tape Pedigree에서 공개한 이 작곡가의 데뷔 앨범은 인상적인 스타일을 소개하였는데, 익숙한 구조나 리듬을 피하는 클럽의 구속에서 벗어나 감정으로 가득찬 밀고 당김을 내러티브에 맞춰 소리로 만드는 데에 주력하는 것이다. 풍부한 레이어링과, 멜로디를 끌어서 꼬기도 하며, 경쾌한 리듬으로 LaBeija는 전통적 클럽 음악의 특성을 비틀어, 복잡한 바이브를 창조하는 새로운 형태로 확장시킨다.
최근 그는 “Violator” EP를 발표하며 공격적이면서도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사운드로 그가 태어난 도시가 예전에 어떠했었는지 환기시켰다. 그의 작곡은 뉴욕 파티 바이브라고 할 수 있는 댄스, 하우스, 힙합, 댄스홀의 매쉬업을 펑크적 태도로 전달하는 하드 스타일의 미학을 고수한다.
with:
Wholes (Pickasso / Seoul)
Seesea (비친다 Bichinda / Seoul)
Danja Gunz (Nobodyknows / Seoul)